1. 2022.09.25 (일)

나에게 딱 맞는 ‘원두’ 고르는 팁

입력 2022-08-31 16:16


내가 좋아하는 커피는 어떤 원두로 만들어졌을까?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커피의 맛은 원두에 따라 달라집니다.

원두 별로 맛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원두 산지에 따라서도
지역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ㆍ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의 원두는
고소함과 단맛이 조화롭고
약간의 신맛이 느껴지기도 해요.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가 좋아
블렌딩 원두의 베이스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ㆍ 케냐, 콩고, 에티오피아 등

아프리카 지역의 원두는
산뜻한 산미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채로운 아로마의 향미와
풍부한 맛으로 개성이 강해요.


ㆍ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의 원두는
진한 바디감과 다크 초콜릿이 연상되는
단맛이 특징인데요.

흙냄새와 함께
고소함, 쓴맛이 느껴지기도 해요.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생두를 볶는 ‘로스팅’ 정도에 따라서도
커피맛이 달라집니다.

로스팅 정도는
약배전, 중배전, 강배전으로
나뉘는데요.

약배전
원두가 옅은 황색이 될 때까지만
볶아냅니다.
맛과 향이 약해
거의 사용되지 않는 방식이죠.

중배전
커피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단계로,
쓴맛, 신맛, 단맛 등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강배전
원두를 바싹 볶아내 신맛이 약해지고
쓴맛과 바디감이 강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