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 산책 안 시키면 생기는 일

(출처=이미지투데이)
집안에만 있는 것이 익숙한 강아지는
새로운 장소나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의기소침해질 수 있어요.

(출처=이미지투데이)
강아지는 산책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해요.
새로운 냄새도 맡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에너지도 발산하죠.
강아지가 산책을 하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는데요.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수록
집안의 가구를 긁고, 장판을 뜯는 등
문제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아요.

(출처=이미지투데이)
산책도 하지 않고,
많이 걷지 않는 강아지들은
관절염 위험도 높고 근육도 줄어들어요.
또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집안에만 있으면
비만 위험이 높아집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강아지가
사람들, 다른 개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서는
‘사회성 교육’이 필요해요.
어릴 때부터 산책을 시켜
낯선 사람을 만나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하고,
강아지들과 원만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사회화를 돕는 것이죠.
산책을 하지 못한 강아지는
낯선 사람을 보면 짖고,
다른 강아지와 잘 놀지 못하는 등
사회성이 떨어지게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