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당뇨병 위험 신호

(출처=이미지투데이)
▲ 다식
평소보다 사료를 많이 먹어요.
포도당 흡수가 원활치 않아
뭔가를 계속 먹게 되는데,
인슐린이 부족으로 대사가 나빠
체중은 감소합니다.
▲ 다음다뇨
평소보다 물을 많이 자주 마시고,
소변을 자주 봅니다.
혈액 내 포도당 농도를 낮추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며 이에 따라
소변량이 증가해요.

(출처=이미지투데이)
위와 같은 징후가 보인다면
혈액검사, 소변검사로
당뇨 여부를 진단할 수 있어요.
당뇨 초기에 발견한 경우
식이요법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를 방치할 경우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고혈당으로 인한 만성 췌장염,
신장병, 저혈당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출처=이미지투데이)
강아지에게 많이 나타나는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어요.
평생 인슐린 투여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출처=이미지투데이)
고양이에게 많이 나타나는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는 정상적이나
인슐린에 대한 신체 반응이 감소해
인슐린이 체내에서 작용을 잘 하지 못해요.
초기에 치료하고 관리하면
정상적인 혈당을 되찾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