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미지투데이)

▲ 감염 위험이 있다.

고양이와 손으로 놀아주는 경우
고양이가 물고 할퀴면서 흉터가 생기게 된다.

또 고양이의 입에는 다양한 균이 있어
상처를 통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상처 부위가 빨갛게
부어 오르는 정도에 그치기도 하지만
파상풍, 패혈증 등에 감염될 우려도 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 손을 장난감처럼 여기게 된다.

손으로 자주 놀아주면
손을 장난감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나중에는 손만 보면
물고 할퀴는 행동을 할 수 있다.

고양이가
다 커도 이 행동이 이어지기 때문에
손으로 놀아주지 않아야 한다.

고양이가 손을 공격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일상적인 교감부터 털 빗기, 발톱 깎기 등
고양이를 돌볼 때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 고양이가 손을 공격한다면?

손을 무는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고양이와 평소 손으로 놀아줬다면
앞으로는 고양이용 장난감을 사용해
사냥 본능을 해소시켜주자.

또 고양이가 손을 물었을 때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안돼, 그만 등
짧은 단어를 저음으로 말한 뒤
손을 천천히 빼낸다.

그리고 자리를 피해
10분 정도 떨어져 있으면
고양이가 자신의 잘못을 인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