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08.08 (월)

여름철 ‘갯벌’ 체험 안전수칙

입력 2022-07-26 10:00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우선 가고자 하는 지역이
갯벌 체험을 진행하는 곳인지
사전에 알아보아야 해요.

그리고 갯벌에 들어가기 전
밀물, 썰물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하는데요.

서해안의 밀물은 시속 10km가 넘어
성인의 걸음보다 2~3배 정도 빠른 속도로
물이 차오릅니다.

일기예보 예정 시간보다
빠르게 밀물이 시작될 수 있어

휴대폰 알람을 설정해두고
밀물 시간 1~2시간 전
갯벌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만약 갯벌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면
침착하게 빠져 나와야 해요.

뒤로 누워 자전거 타듯이 발을 굴러 뺀 뒤,
기어서 이동하면 됩니다.

엎드려서도 발이 빠지지 않는다면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 기어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밀물에 고립될 위기라면
주변에 있는 갯바위에 올라가
119 혹은 체험장 관리자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갯벌 체험을 할 때는
갯벌에 맞는 복장을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발이 푹푹 빠지는 갯벌에서는
발을 보호하기 위해 발에 꼭 맞는
장화를 신어야 합니다.

맨발로 다니다가는
조개껍데기에 발이 다칠 위험이 있어요.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또 햇볕, 바닷바람을 막아 줄
얇은 겉옷이나 팔토시, 챙 넓은 모자는
필수입니다.

갯고랑(갯벌에 나 있는 깊은 물길)에
빠질 위험이 있으니
보호 구명장비를 휴대하고,

아이들은 반드시
어른과 동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