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12.07 (수)

“물집 터뜨려도 될까?” 일광화상 응급처치 방법

입력 2022-07-25 16:17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뜨거운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고,
열이 올라 화끈거리기도 하죠.

이를 일광화상 또는 햇빛화상이라고 합니다.

피부가 흰 사람일수록 일광화상을 입기 쉽고
빠르게 대처하지 않으면
피부가 얼룩덜룩해질 수 있어요.

심할 경우
피부가 벗겨지거나 물집이 생기기도 하고
광범위한 부위에 일광화상을 입었다면
발열, 두통, 오한, 쇼크 등
전신 증상으로 확대될 수 있어요.



일광화상 대처법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른 정도라면
냉찜질을 20분 정도 해주세요.

화상부위에 얼음을 직접 대면
피부 혈관이 수축되면서
염증이 더 심해질 수 있고,
얼음 속 세균에 감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얼음은
깨끗한 수건에 감싸 찜질하거나
차가운 물로 계속해서 씻어줍니다.

이후 피부 보습제를 하루 5회 가량 발라
예민해진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줍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물집이 생겼다면
2차 세균 감염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집에서 직접 터뜨리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우선 물집 부위를 깨끗하게 관리해주고,
병원에서 치료 받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처방 받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일광화상은 탈수가 동반될 수 있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화상부위에 구강청결제나
된장, 알로에 등을 바르는 민간요법은

세균 감염을 일으켜
상처 부위를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일광화상을 예방하려면
야외활동 전 자외선 지수를 확인해
대처하는 것이 좋은데요.

자외선 지수가 3을 넘어가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는
햇빛이 가장 강하기 때문에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