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08.08 (월)

고양이 혼자 두고 2박3일 여행, 괜찮을까?

입력 2022-07-07 16:00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여름 휴가철,
고양이 혼자 두고 여행 떠나도 될까요?

고양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어리지 않고 건강하다면
하루 이틀 정도는 혼자 집에 둬도
괜찮습니다.

대신 준비를 철저하게 해두어야 해요.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 집을 비운 동안
고양이가 먹을 밥을 준비합니다.

사료를 여러 그릇에 담아
집안 곳곳에 놓아주세요.

여름에는 사료가 상하기 쉬우니
습기가 적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놓아줍니다.

자동 급식기를 사용해
설정 시간마다 밥을 주는 것도 좋아요.


▲ 물그릇도 평소의 두 배 정도를
집 곳곳에 둡니다.

가급적이면
자동 정수기를 두는 것이 좋은데요.

고양이도 신선한 물을 선호하고,
실수로 물그릇을 엎지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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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도 추가로 마련해두는 것이 좋아요.

고양이는 깨끗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화장실이 더러우면 사용하지 않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화장실과 함께
일회용 화장실을 2개 정도 더 놓아주세요.


▲ 또 실내온도가 너무 높아지지 않도록
환기를 해줘야 해요

방묘창이 설치된 창문을 열어
환기가 잘 되도록 해둡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다면
기온에 따라 에어컨을 틀어주세요.

에어컨 조작이 불가능하다면
고양이가 열을 식힐 수 있는
쿨패드, 대리석 등을 놓아주세요.




(출처=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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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방문을 열어
스토퍼로 고정해둬야 합니다.

고양이가 방에 있을 때
방문이 닫혀 갇힐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고정해야 합니다.


▲ 또 끈이나 가방, 화병 등
고양이에게 위험할 수 있는 물건들은
고양이가 접근할 수 없는 곳으로
치워주세요.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혼자 두기 불안한데, 다른 방법은 없나요?

▲ 펫시터를 고용하거나
고양이가 친숙해 하는 지인에게
방문탁묘를 부탁하는 것도 좋습니다.

방문탁묘를 할 경우
고양이의 성향, 주의사항 등
돌봄에 필요한 내용을
꼼꼼하게 전달해야 해요.


▲ 방문탁묘가 어렵다면
고양이전용호텔이나 펫시터,
지인에게 위탁돌봄을 맡기는 방법도
있는데요.

호텔에 맡길 경우
고양이 개별공간, 수직공간, 냉난방 등
시설이 제대로 갖춰진 곳인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