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08.08 (월)

빨래 쉰내, 꿉꿉한 냄새 없애는 법

입력 2022-06-28 10:00


빨래에서 쉰내가 나는 이유?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덥고 습한 여름이 되면
옷에서 꿉꿉한 쉰내가 나곤 하죠.

이 냄새의 원인은
옷 섬유 속에서 번식한 세균인데요.

습기가 많은 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습한 환경을 좋아하는 세균이
젖은 옷이나 수건에서 번식하게 됩니다.




빨래에서 쉰내가 나는 것을 막으려면?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ㆍ 습기가 많은 날에는 가급적
빨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ㆍ 빨래는 세탁 후 바로 건조시키고,
햇빛이 드는 곳에서 말려야 합니다.

ㆍ 빨래 간격을 넓혀서 널어두고,
건조대 옆에 선풍기를 틀어
빨래 건조 시간을 단축해주세요.

ㆍ 세탁 시 사용하는 섬유유연제는
습기를 머금는 특성이 있는데요.
습한 날 섬유유연제 대신
구연산이나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빨래를 더 빨리 말릴 수 있습니다.

ㆍ 세탁기 내부의 곰팡이도
빨래 쉰내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세탁이 끝난 뒤에는 세제통, 세탁기를 열어
습기가 날아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 세탁기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30분 정도 작동시켜 세탁조를 청소해주세요.




빨래에서 나는 쉰내를 제거하려면?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ㆍ 세탁 시 베이킹소다를 섞어주면
탈취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세탁 시 세제를 기존 사용량의 절반만 넣고,
나머지 반은 베이킹소다를 넣어주면 됩니다.

베이킹소다는 찬물에 잘 녹지 않으니
물에 잘 녹여 넣어주세요.

다만 베이킹소다 사용 시
금속장식물이 부식될 수 있고,
실크 등 섬세한 소재의 옷은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ㆍ 세탁 헹굼단계에서
식초를 섞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식초는 미생물을 억제, 냄새를 중화해주고
빨랫감의 빠른 건조를 도와줍니다.

또 빨래를 널 때 나는 식초 냄새는
건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전자레인지로도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데요.

비닐봉지에 냄새 나는 옷을 넣고
빨랫감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봉지에 과탄산소다를 한 숟가락 섞어
잘 주물러준 뒤 전자레인지에 5분 간 돌립니다.

그대로 30분 정도 불려
물로 깨끗이 헹궈주면 냄새가 제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