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덥고 습한 장마철, 강아지 건강관리 TIP

(출처=이미지투데이)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와 세균이 자라기 쉬워지는데요.
이는 곰팡이성 피부염, 습진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보호자의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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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빗질해주세요.
장마철에는 습기 때문에
털이 뭉치기 쉽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세균과 곰팡이가 생겨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습한 장마철에는
하루 1~2회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털 사이로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엉킨 털을 고르게 정리해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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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후 털과 피부를 잘 말려주세요.
피부가 젖은 털에 오래 덮이면
습진이나 곰팡이성 피부염에 걸리기 쉽다는 것은
알고 계실 텐데요.
특히 털이 길거나 귀가 쳐진 강아지들은
털을 꼼꼼하게 말려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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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횟수도 중요한데요.
과한 목욕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피부 저항력을 낮춰 곰팡이, 세균 감염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또 목욕을 너무 적게 하면
피지가 쌓여 털이 끈적해지고
세균과 곰팡이가 자라기 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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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습도를 조절해주세요.
더운 날씨에 눅눅한 환경은
세균 증식을 활발하게 하죠.
제습기, 에어컨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해
세균의 증식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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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에 주의해주세요.
더운 여름 피부병 외에도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식중독인데요.
사료를 소분해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고,
식기를 깨끗이 씻어
잘 말려서 보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