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06.30 (목)

우리집에 온 식물이 자꾸만 죽는 이유

입력 2022-06-23 12:00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푸릇푸릇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반려식물,
플랜테리어의 로망을 이루고자 데려왔는데…
우리 집에만 오면 시들해지는 이유는 뭘까요?

식물이 죽을 때 보이는 대표적인 증상과 함께
식물이 죽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 식물 아래쪽 잎이 누렇게 변해 죽는다.

물을 너무 자주 줘서 뿌리가 썩은 것일 수 있는데요.

이 경우 화분에서 뿌리를 꺼내 썩은 부분을 잘라내고
새 흙에 다시 심으면 됩니다.

혹은 잎이 너무 무성해
통풍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일 수 있어요.

통풍 문제라면 식물을 큰 화분으로 옮겨
잎 사이사이 공간을 확보해주는 것이 좋아요.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잎이 가장자리부터 갈색으로 변한다.

식물이라고 해서
하루 종일 해를 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직사광선에 과하게 노출되거나
햇빛이 너무 강한 장소에서 키우면
잎이 상할 수 있어요.

건조함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이 경우 상한 부분을 잘라내고
분무기로 물을 뿌려 습도를 높여주세요.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과습 문제

식물을 잘 돌보고 싶은 마음에
하루에도 4~5번씩 물을 주지는 않았나요?

물을 자꾸 주는 사랑 표현 방식은
과습을 부르기도 합니다!

흙이 축축한 상태가 계속되고
식물뿌리가 숨을 쉬지 못해 썩어버리는 것이죠.

물은 한 번에 듬뿍, 흙이 말랐을 때 주세요.




(출처=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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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풍 문제

통풍은 햇빛, 물에 비해 놓치기 쉬운데요.

통풍은 화분의 수분을 날려
과습, 병충해를 예방하고
식물이 숨을 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루에 3시간 정도는 창문을 열어
공기를 순환시켜주세요.

다만 실내 온도, 습도 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 분갈이 문제

식물은 흙에서 영양분을 얻어 성장하기 때문에
흙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면
새 흙으로 갈아주어야 해요.

또 식물이 성장함에 따라
화분의 크기도 바꿔야 하죠.

하지만 분갈이를 하지 않고
같은 흙, 같은 화분에 계속 키운다면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기 어렵습니다.

산이나 공원 등 외부에서 구해 온 흙을
분갈이에 사용했을 때도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흙에 각종 벌레나 벌레 알이 섞여 있어
식물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 키우는 장소 문제

식물에 따라 키우기 적합한 장소가 다릅니다.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 있는 반면
그늘에서 잘 자라는 식물도 있고,
바람이 잘 통해야 건강하게 자라는 식물도 있죠.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고 싶다면
식물의 특성에 맞춰 화분 위치를 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