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미지투데이)

▲ 두부

수분이 많은 두부는
조리 후에도 수분이 생겨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요.

따라서 상온 보관은 피해야 하며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해야 합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 새싹 채소

채소에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여름철이 되면 식중독을 일으키기 쉬운데요.

특히 무순, 유채싹 등의 새싹 채소는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재배되어
세균 번식이 활발합니다.

새싹 채소에 검은 반점이 생겼다면
먹지 못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버려야 합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 생크림

생크림 역시
여름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음식입니다.

우유로 만들어져 상하기 쉽고,
상온에 보관할 경우 하루 만에 상할 수 있어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해요.

생크림이 갈라지거나 덩어리지고
신맛이나 쓴맛이 난다면
상한 것이기 때문에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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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

대표적인 나들이 음식인 김밥은
여러 식재료가 섞이는 특성 때문에
상하기 쉬운데요.

재료 하나만 상해도
식중독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재료가 충분히 식지 않은 상태에서
김밥을 말게 되면
미생물 증식이 왕성해지므로
재료를 충분히 식힌 뒤
만들어주세요.

또 장시간 보관해야 할 경우
아이스박스와 같이 서늘한 곳에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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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카레

큰 냄비에 끓인 국이나 카레는
상온 보관할 경우 특히 상하기 쉬운데요.

가열 조리한 음식을
상온에 보관할 때 생기는
퍼프린젠스균 때문입니다.

조리한 음식의 양이 많다면
조금씩 덜어서 식힌 뒤
바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