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06.30 (목)

강아지 탈모는 왜 생기는 걸까?

입력 2022-06-02 16:30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강아지 털이 갑자기 빠진다고?

단순한 털갈이일수도 있지만,
털이 빠지는 시기나 모양에 따라
원인을 유추해 볼 수 있다.

오늘은 강아지에게 탈모가 오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출처=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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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탈모는 기본적으로
털갈이와 완전히 다른 증상을 보인다.

털갈이는 주로 봄, 가을에 걸쳐
짧게는 2주, 길게는 한달 가량 털이 빠진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다시 털이 자라난다.

하지만 탈모는 피부가 보일 정도로
털이 단기간에 많이 빠지는 것이 특징이고,
빠진 부위에 털이 다시 자라지 않는다.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강아지가 탈모를
앓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 졌다면
털이 빠진 모양에 따라 원인을 유추할 수 있다.

먼저 몸통 부분에서 탈모가 발생하고
털이 대칭으로 빠졌다면
호르몬 문제일 확률이 높다.

이런 강아지는 쿠싱증후군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빠르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세균이나 곰팡이, 기생충 등에 의해
피부 질환이 발생해도 털이 빠질 수 있다.

대표적으로 농피증, 옴진드기증,
모낭충증, 피부사상균증 등
다양한 질환이 있다.

이 역시 병원에 데려가 진료를 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또 다른 원인은 알레르기이다.

강아지가 털이 빠지는 부위를
쉴 새 없이 긁거나 핥는다면
알레르기성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