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건강 망치는 습관 6

(출처=이미지투데이)
△ 고지방식을 즐긴다.
고지방식을 즐기면 망막 혈관에
드루젠이라는 노폐물이 쌓여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 눈을 비빈다.
눈을 자주 비비면 손의 세균이 눈으로 들어가
감염성 안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손의 압력이나 눈의 이물질이
각막, 결막에 상처를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출처=이미지투데이)
△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불을 끄고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보면
동공이 커지고 수정체가 앞으로 쏠리게 된다.
이런 상태가 오랜 시간 지속되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안압을 높이고
시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다.
△ 옆으로 누워서 잔다.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서 잘 경우
홍채, 수정체가 쏠리며 눈에 가해지는 압박이 커지는데,
자는 동안 안압이 상승해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 렌즈를 끼고 잔다.
렌즈는 안구 표면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눈 건강과 시력에 영향을 미친다.
렌즈를 오랜 시간 착용하면
산소 전달을 방해해 눈의 피로도를 높이고,
충혈 및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 렌즈를 끼고 수영, 목욕한다.
수영장, 목욕탕에서 렌즈를 착용하면
물속 세균과 미생물이 렌즈에 붙기 쉽다.
이때 달라붙은 세균이 눈에 침투해
감염성 안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