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12.07 (수)

고양이 헤어볼 관리법 A to Z

입력 2022-02-23 12:00


헤어볼이란 무엇일까요?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고양이가 켁켁거리며
털뭉치를 토하는 모습을 본 적 있으실 텐데요.
이는 ‘헤어볼’을 토해내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헤어볼이란 무엇일까요?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며 털을 삼키게 되고
이는 배설을 통해 배출됩니다.

그리고 배출되지 못한 일부가
소화기관에 축적되어 뭉쳐지는데,
이것을 헤어볼이라고 부릅니다.



(출체=게티이미지뱅크)
(출체=게티이미지뱅크)


헤어볼은 일반적으로
구토를 통해 배출하게 되는데요.

헤어볼을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할 경우
무기력증, 변비,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해요.

드물게는 헤어볼이 장을 막거나 기도로 넘어가
장폐색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잦은 헤어볼은 고양이에게 해롭습니다.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헤어볼을 토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잦은 구토 행위는
고양이의 몸에 무리를 주는데요.

위액이 역류하면서 식도에 상처가 나거나
식도 점막에 손상을 입히고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따라서 헤어볼을 자주 토해내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일주일에 2~3회 이상의 구토는
질병일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방문해 보는 것이 좋아요.



헤어볼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출처=이미지투데이)
(출처=이미지투데이)


헤어볼이 생기지 않도록
매일 빗질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는 매일 일정량의 털이 빠지게 되는데,
그루밍을 하며 이를 삼키기 전에 제거해주는 것이죠.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섬유질이 풍부한 캣그라스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헤어볼관리사료를 급여해
털이 배설을 통해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