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한 음식, 오염된 음식을 먹었거나
음식 자체의 독성 때문에 생기는 질병.

△ 대체로 24시간~72시간 내에
설사, 발열, 구토, 복부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요리나 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익혀서 먹는 것이 좋아요.

또, 한 번 조리했던 음식은
재가열 한 뒤 먹어야 해요.

우리나라의 여름 날씨는 온도가 높고 습하죠.
이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조건이므로
남은 음식은 냉장/냉동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 지나친 냉방으로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심해지면서 생기는 질병.

△ 코막힘, 두통, 소화불량, 몸살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요.

▲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차가 5도 이상 나지 않도록
냉방기구 온도를 조절해야 하며,

미지근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몸의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좋아요

△ 고온의 환경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몸의 온도가 37~40도로 상승한 경우에
생기는 질병.

△ 대체로 어지러움, 메스꺼움을 느끼게 되며,
땀이 많이 나고 심장 박동이 빨라져요.

*활동이 과도하거나
신체 열 발산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신체 온도가 40도 이상 올라가는
열사병이 나타날 수 있어요.

▲ 일사병,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볍고 느슨한 옷을 입어 몸의 열이
원활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고

갈증이 없어도 물, 이온음료를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 그늘을 이용해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겠죠?

(이미지출처=이미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