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나빠서 안경없이는 못 사는 사람들.
그만큼 황당하고 빡치는 에피소드도 많을 것이다.

안경 쓴 사람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짜증나는 순간 9가지를 모아봤다.

1. 옆으로 누워서 TV볼 때

안경 쓴 채로 옆으로 누워서 TV를 본다거나
핸드폰하는 모습은 상상할 수 없음.

넘나 불편한 것...!

2. 영화관에서 3D 안경쓸 때

남들은 안경 하나씩만 쓰는데 왜 때문에 나만 두 개...?
하나만 써도 답답한데, 두 개를 쓰려니 세상 불편하다!!!

3. 아침에 눈 떴을 때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눈을 뜨면
앞이 제대로 보이지가 않음.

보통 실루엣은 대충 보이지만
눈이 많이 안 좋은 사람들은 이 정도라고 함.

4.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라면을 먹을 때 차라리 안경 벗고 먹는 게 편함.
뜨거운 음료 호호 불어 마실 때도 극 to the 혐.

겨울에 추운데 있다가 따뜻한 실내 들어가도 마찬가지임..ㅠㅠ

5. 비 올 때

비 몇방울 맞지도 않은 것 같은데
안경 앞에 물방울이 맺히면 또 닦아줘야 됨......

갑자기 비 올 때 너무 당황스러움;
안경 닦을만한 것도 없으면 2차 당황.

6. 압축이 많이 된 안경 썼을 때

눈이 진짜 안 좋은 사람들은 렌즈가 두꺼워져서
못난이 안경으로 변신함.

B1A4멤버 산들은 성형 의혹까지 생길 정도였다고ㅋㅋㅋㅋㅋ
옹졸한 눈 이젠 좀 피하고 싶다!!!!

7. 새로운 안경을 맞췄을 때

모처럼 새로운 안경으로 맞췄지만
그 안경에도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함....

그래서 다시 원래 쓰던 안경만 쓰게 됨;

8. 안경점에서 시력검사 할 때

안경 맞추러 가서 시력검사 할 때 씌워주는
바로 이 안경!!!!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까지 못생겼었나 싶음.

9. 간만에 렌즈꼈을 때

약속있어서 오랜만에 렌즈끼고 나왔는데
습관처럼 안경 올리는 행동할 때 괜히 민망..

습관이 무섭다 진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