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색 후에도 개털 걱정없는 컬러 트리트먼트 추천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트리트먼트.
여기에 헤어 틴트가 섞인 제품이 바로 컬러 트리트먼트다.
큐티클 사이를 벌려서 색을 입히는 기존의 염색과는 달리
큐티클 층 위에 얇게 코팅되기 때문에 손상이 없음!!!
요즘 인기있다는 제품 9가지를 살펴보자.
1. 실크테라피 아이오닉 컬러 일루미네이트 (18,000원)

실크 단백질과 고농축 올리브 오일이 들어있어
염색은 물론이고 컨디셔너, 에센스 기능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
컬러는 4가지이지만 윤기를 더해주는 투명 제품까지
총 5개의 제품이 있다.
2. 모에타 팝 데빌 컬러 트리트먼트 (3,900원)

무려 15가지 색상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다.
나올 수 있는 색은 다 넣은 듯....
모발 손상 없는 약산성 트리트먼트고,
용량에 따라 튜브 타입과 펌프 타입으로 고를 수 있다.
3. 에뛰드하우스 투톤 트리트먼트 헤어 컬러 (8,000원)

자연모에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는 컬러 틴트.
염색만큼 강하게 색이 입혀지진 않지만
타사 제품에 비해 비교적 잘 입혀지는 편.
용량도 커서 머리 숱 많은 사람들에게도 좋음!!
4. 제이숲 컬러제이 헤어팩 (14,000원)

총 6가지 색상이 출시되었는데,
여러가지 색을 섞으면 더 다양하게 색이 나온다.
향도 좋아서 염색을 처음 하는 사람들도 거부감없음!
어두운 머리에도 색이 꽤 잘 나오는 편이다.
5. 미샤 세븐데이즈 컬러링 헤어 트리트먼트 (3,000원)

로드샵 중에서 최초로 이 제품을 출시한 미샤!
저렴해서 머리 끝에만 살짝 테스트해보기도 좋음.
긴 머리의 경우 4통 정도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6. 에이프릴스킨 턴 업 컬러 트리트먼트 (12,000원)

모발을 완벽하게 말린 후 사용하면
컬러가 더욱 선명하게 발색됨.
향이 독하지 않아서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도 좋음.
여러가지 색을 섞어서 사용하면 다양한 색감도 낼 수 있다.
7. 미쟝센 헬로버블 컬러 트리트먼트 (13,000원)

세일할 때 구매하면 타사 제품보다 훨씬 저렴하다.
탈색모에 색이 잘 입혀지고, 색이 빠지면서도 예쁜 제품임.
8. 더샘 실크 헤어 체인지 컬러 팝 (3,000원)

15분 정도 방치해둬야 염색이 잘 된다.
최대 10일까지도 유지된다고 함.
다크브라운 컬러도 있어서
어두운 머리색을 해보고 싶을 때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9. 3CE 트리트먼트 헤어 틴트 (9,000원)

색상은 총 5가지인데,
잘 보면 색이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이 있다.
첫 사용 후 3일 내에 한 번 더 써주면 컬러가 더 오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