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쉽게 사랑이 이루어 지게하는 방법 (feat.봉숭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해 봤을 것이다. 어릴 적 엄마가 따준 봉숭아꽃잎을 절구에 넣어 찧고, 손가락에 올리고, 비닐로 감싸서 실로 묶고, 이렇게 하루 밤 자고 나면 다음날 아침에 쪼글쪼글 해진 손가락에 예쁘게 물들어 있는 봉숭아물.

요즘은 매니큐어 종류도 많고 네일 아트샵도 워낙 잘되어 있어서 예전처럼 봉숭아물 들이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하지만 바로 지금이 첫 눈이 오기 전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봉숭아 물을 들일수 있는 최고의 타이밍이다. 오랜만의 봉숭아물들이기로 레트로한 갬성을 살려 순수한 어린시절의 추억을 한 번 쯤 되살려 보는게 어떨까?

(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봉숭아물 들이는 법

1. 봉숭아꽃과 잎사귀를 5·1의 비율로 넣고 소금과 백반을 넣어 돌과 돌 사이 또는 절구에 넣고 잘 찧는다.

(출처=한국컨텐츠진흥원)
(출처=한국컨텐츠진흥원)

2. 다 찧어진 꽃잎을 알맞은 양으로 떼어 손톱에 올려놓고 비닐장갑의 손가락 부분만 사용하여 실로 묶거나, 랩으로 감싸 고무줄 등으로 고정한다.

(출처=한국컨텐츠진흥원)
(출처=한국컨텐츠진흥원)

3. 보통은 하룻밤 자고 일어 나서 빼는게 국룰이지만, 2시간 정도만 해도 예쁘게 색이 물든다.

4. 진하게 들이고 싶다면 1~3번을 반복하면 된다.

봉숭아물 예쁘게 들이는 추가 꿀팁!

1. 봉숭아를 하루 정도 두어 꾸둑꾸둑해진 다음에 물을 들이면 손가락에 번지지 않는다.

2. 밀가루 반죽을 손 주위에다 붙이거나 매니큐어를 칠하고 물 들인다.

3. 주방용 비닐 장갑과 랩을 사용하면 훨씬 고정이 잘된다.

4. 각 지방에 따라 소금, 명반, 방부제, 숯가루 등을 넣는 경우가 있는데 모두 틀리지 않다.

5. 괭이밥이라고 하는 클로버를 닮은 풀을 넣어도 좋다.

6. 손전체 보다는 엄지와 검지를 뺀 나머지 손가락만 해주는게 예쁘다.

인기 콘텐츠

추천 콘텐츠